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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지대 대방동] '2020 왓에버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2020/05/28 16:30:24

2020 무중력지대 대방동 청년커뮤니티지원사업

'Whatevr Project' 오리엔테이션 후기

 

 

지난 5월 25일 월요일. 지하 1층 인공위성 홀에서는

왓에버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어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몇 달간 대방동 공간을 닫았다

오랜만에 사람들을 초대하여 참여자분들을 만났습니다. 

(모든 참여자가 마스크 착용을 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어 진행되었습니다)

 

횟수로 3년차가 되는 왓에버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의 모습이 이전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새로운 풍경을 마주했던 시간이었는데요. 

참여하신 분들이 전부 여성이었던 자리였어요. 

 

(공간이용자수로 인해, 참여 제한(하루 30명)을 두었기에, 커뮤니티 멤버중에서 대표로 1명만 참석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인지 어쩌다 보니, 남성을 배제한 것은 아니지만 여성으로만 모이게 된 낯설면서도 색다른 풍경을 경험 했어요.)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더 많은 분들과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냈었을텐데요 ㅜㅜ 대표로 한분만 초대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왓에버 프로젝트

일상에서 발견한 이슈를 실험하고, 해결해보며

성장의 순간을 남기고 싶은 청년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자세한 모집공고문 보기 : http://youthzone.kr/program_applies/2906

 

한 가지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올해는 적은 규모이긴 하지만 개인 참여자들의 지원도 받았습니다.

 

 

개인 참여자를 5명을 선정했고,

커뮤니티의 경우에도 3인 이상이 아닌,

2명 이상만 모여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여

커뮤니티는 총 6팀을 선발했어요.

(하반기에서는 '콜라보 프로젝트' 이름의 단체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 

 

 

이렇게 선발된 분들은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왓에버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한답니다. 

 

 

▶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빠질 수 없는 자기소개 시간.

 

 

지원하신 분들의 발표를 들으며,

공감하는 부분에서 힘께 고개를 끄덕이고

눈빛으로 반짝이는 에너지를 보여주었어요! 

 

 

▶ 자기소개를 마치고 나서는,

어떤 분들이 모였고,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를 소개하고, 사업에 대한 안내를 끝내고 나니

어느덧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네트워킹이 빠질 수 없겠지요?

몇 초간의 다소 어색한 침묵의 시간은 있고나서

곧 서로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을 물어보며 공간은 금새 떠들썩해졌습니다.

 

 

 

▶ 어떤 팀이 함께 하게 되었는 지. 간략한 소개글 보고 가세요:) 

 

01

노동사회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예술계 종사자들이 처한 상황개선 및 문제의식인지를 위한

[계란 00 깨부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서*원님’

 

02

코로나 19로 인해 더 불안해진

예술가를 인터뷰하고, 오브제 작품과 아카이빙 북 제작할 계획인 ‘소*정님’

 

03

5060 중년 여성 매거진을 제작하게 될 ‘정*인님‘

 

04

다양한 형태의 ‘가족사진’을 기획하고 있는 ‘정*혜님’

 

05

‘나’다운 글이 기록해보는 일기장을 주제로,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는 ‘오*화님’

 

06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창작하는 커뮤니티’로

페미니즘 관련 영화를 보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커뮤니티 ‘MMM’

 

07

‘공차는 여성들의 지침을 담은 책’을 만들어

여성 생활체육 커뮤니티 만들기 과정과 풋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커뮤니티 ‘니친내친’

 

08

‘20대 여성 예술이 두명으로 이루어진 미디어 아트 커뮤니티’로

여성예술가의 ‘서른’이라는 나이를 주제로 짧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될

커뮤니티 ‘예술의 민족’

 

09

6명의 언론준비생들의 커뮤니티로,

‘보통명사’로 인지하고 있는 존재들을 ‘고유명사’로서

개인의 스토리를 인터뷰 콘텐츠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 ‘주먹王십리’

 

10

후각아티스트와 춤추는 기획자 두명이 모인 커뮤니티로

‘21세기형 향놀이’를 개발하고, 워크숍 기획을 준비중인

커뮤니티 ‘콜렉티브 꼼’

 

11

‘혼자이지만 함께’라는 모토로 모인 커뮤니티로,

우리가 ‘부족’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을 해볼 계획인

커뮤니티 ‘프로젝트 1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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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분의 이야기를 끝으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던 

왓에버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의 시간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만, 

결국은 '세상에 다양한 목소리를 보태고 싶다'는 마음만은 같았습니다. 

이후 자세한 활동 소식은 계속 업데이트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3개월간 활약하게 될, 11개의 프로젝트!

개인 5명, 커뮤니티 6팀의 다채롭고 다양한 시도들을 기대 해주세요!

 

 

 

▶ 준비한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다음 모임을 기약했습니다. 다음번 모인에서, 마스크없는 모습이 담겨지기를!) 

 

 

#2020왓에버프로젝트 #11개의_이야기 #3개월의_여정 #지금_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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